양산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영산대학교가 5월6일 18시30분 중앙도서관 지하1층 6001호에서 '2020년 양산인문학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강좌라 입학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진지함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로 벌써 6기 입학생을 맞이하는 인문학강좌는 양산시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호응은 양산시의 지원도 한몫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타 도시의 인문학강좌와 확실한 구분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입학식을 취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