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한 ‘배달강좌’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혀왔습니다.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팀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서비스입니다.

올해 실시되는 ‘배달강좌’는 시민 7명만 모여도 원하는 장소에서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 강사를 보내드립니다.

‘배달강좌’신청은 3월 11일(금)부터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edu)를 통해 선착순 37여팀을 공개모집하며, 최대 20시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배달강좌의 내용은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학습자 대표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배달강좌 신청하기를 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양산시는 지난해 33팀(251명)이 배달강좌를 신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