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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적게 타고 최고 10만원 인센티브 받으세요] 환경공단과 함께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자에 한해 올 10월에 자동차 최종주행거리를 산출하여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사업에 양산시에서는 2천7십만원(국비50%포함)의 사업비로 이번 달 3일부터 참여차량 416대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혀왔습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한 제돕니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며,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사업용,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되며, 참여 희망자는 한국환경공단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만 신청 받습니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감축 실적은 참여자가 신청 시 제출한 자동차등록증, 참여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으로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됩니다.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되며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받습니다. 중고차일 경우 중고차 인수일을 기준으로 하니 자동차원부를 첨부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양산TV 시민기자 지수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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