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초청」 CEO세미나 개최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지난 26일(화) 회원기업 대표 및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세미나 강사로는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초빙되어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유화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변화로 인한 아시아 밸류체인의 변화,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 교수는 “미국과 독일 기술 등 세계 우수국가의 기술이 한국에서 집약되어 특허발명으로 이어져 미래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금융 허브 구축과 CBDC 활용을 통한 글로벌 시장선도, 미국의 소프트웨어 파워에 한국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중국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강연을 마쳤습니다. 한편,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관내 사진관과 음식점 두 곳을 방문한 방문기를 소개 후 양산에도 퀄리티가 높은 사진관과 음직점이 있다는 것을 칭찬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많은 이용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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